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에서 알려드립니다.| 한-중 국제교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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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협회 송명기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협회 대표단은 한-중 양국의 첨단 건설기술 정보 교류 및 미래 발전방향 논의를 통해 양 협회 간 협력을 확대하고 회원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중국을 방문했다. 우선 양국의 건설 분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세미나는 사전에 양 기관이 서로 각국에 관심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교환하였으며, 각 협회 발표자의 설명을 시작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의 건설공사 참여 주체 및 품질관리 제도’를 발표하였으며, 중국 측에서는 ‘중국의 건축업 발전 현황, 핵심 인프라 사업 등에 대한 추진계획 및 정보’와 ‘중국의 교통건설감리 현황 및 관련 제도’를 발표했다. 이어서 협회 대표단은 중국 교통건설감리협회 측의 안내로 중국 광둥성 선전과 중산을 연결하는 해상대교 ‘선중통도’를 방문해, 초대형 현수교와 인공섬, 세계 최장 해저터널로 구성된 초대형 프로젝트에 접목된 기술과 공정 관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명기 회장은 이날 “양국의 건설엔지니어링 분야를 대표하는 양 협회 간 기술 및 정보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공유하여 서로가 글로벌 건설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2007년부터 중국, 일본 등 각국의 건설엔지니어링단체와 해외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해 왔으며, 협회는 앞으로도, 건설엔지니어링업계의 보다 폭 넓은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 유관 단체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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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국제교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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