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에서 알려드립니다.| 하이멕, 창립58주년 기념 신사명 선포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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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멕(舊한일엠이씨)는 지난 5일, 본사HIMEC Hall에서 ‘창립58주년 기념 신사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립자 최상홍 회장을 비롯해 2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새로운 이름을 선포하고 하이멕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하이멕(HIMEC)은 Hanil Multidisciplinary Engineering Company의 약자로 지난 58년간 쌓아온 통합엔지니어링전문기업으로서의 역사와 정체성을 내포하는 한편, 글로벌 판로 확대와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신사명 선포, 사기 전달식, 장기근속자 포상 등으로 구성된 신사명 선포식에서 기념사를 맡은 하이멕 이수연 대표이사는 “신사명 하이멕에는 ‘한일에 모인 모든 임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통합엔지니어링전문기업을 만들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강조하며, “하이멕의 지속적인 도약과 발전을 위해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하이멕은 ▲ 건설업계 동향 분석을 통한 미래 사업 방향성 설계 ▲ 업역 확장 및 신사업 추진 ▲ 조직 문화 개선 및 신규 조직 구축 등 앞으로 하이멕이 나아가야 할 ‘Vision 2030’을 공개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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