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에서 알려드립니다.| 건화, 볼리비아 대형 도로 건설 사업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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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화가 90억 규모의 볼리비아 “에스코마-짜라샤니 도로 건설”사업의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스코마-짜라샤니를 잇는 도로 건설 사업으로 건화는 설계, 건설사업관리를 맡아 55개월 동안 사업을 수행한다. 지난 4월 30일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황규영 사장을 비롯해 볼리비아 공공사업부 장관, 도로청 청장, 이장 주볼리비아 대한민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황규영 사장은 “건화는 중남미 시장의 잠재력을 믿고 지속적으로 진출해오고 있다. 도로 설계, 건설사업관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볼리비아 국민들의 편익 증대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년은 한-볼리비아 수교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대한민국 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보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건화는 본 사업 이외에도 2건의 도로사업 타당성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볼리비아 시장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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